스파니엘은 크기에 따라 코커, 필드, 스프링거로 나뉘어 각 견종간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았으 나 1800년대 말엽에 각 견종들로 독립적인 승인이 이루어졌다. 이때부터 잉글리쉬 코커 스파니 엘도 독립적인 개량 발달이 되기 시작했고, 미국에서도 이 견종과 조상이 같은 스파니엘이 발 전을 하여 아메리카 코커 스파니엘이라는 견종이 생겨났다. 이 두 견종도 처음에는 구분이 별 로 없었으나 1940년 경에 AKC 와UKC에서 독립된 견종으로 정식 공인되었다.
초기 용도가 새를 은신처에서 뛰쳐 나오게 하는 플러싱이었으며 멧도요 같은 작은 새를 사냥 하는 것이었지만 현대에 접어 들면서 털의 아름다움에 매력을 느낀 사람들이 많아져 가정견으 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개는 사냥 능력이 뛰어나 아직도 사냥에 이용되고 있다.
능동적이고 명랑한 이 개는 사람들과 장난치기를 좋아하며, 훈련 적응력도 높다. 다른 종류의 견종과도 쉽게 친해지는 이 개는 번견으로서는 부족하지만 가정견으로서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일반 외모 활기치고 즐거운 조렵견으로 견갑부에서 선 자세가 안정되며 꽉짜인지게 형성된 견종이다. 이 견종은 활기 있으며 활력있다. 이 견종의 움직임은 힘있으며 매끈해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능력과 우거진 덤불을 침투할 수 있어 사냥감을 노출 시키거나 회수 할 수 있다. 일터에서의 사냥하려는 의지와 사냥시 언제나 꼬리를 흔드는 모습은 이 견종이 번식된 목적을 수행할 때 그 자체를 얼마나 즐기는 가를 보여준다. 이 견종의 머리는 특히 특징적이며 다른 모든 것보다 움직일 때나 서있을 때나 이 견종이 보여주는 과장 없는 전체의 균형이 각 부위의 좋고 나쁨의 합보다 중요하다.
크기, 비율, 실질 크기-견갑부에서 수캐는 16~17인치, 암캐는 15~16인치. 이상 이하는 결점. 가장 선호되는 체중은 수캐는 28~34파운드 암캐는 26~32파운드. 올바른 골격과 골격이 단지 무게보다는 중요하다 비율:꽉짜인지게 형성되며 짤막한 형상으로 견갑에서의 체고가 견갑에서 등쪽 꼬리밑둥치까지의 길이보다 약간 길다.골격:잉글리쉬 코카는 견고하게 형성된 견종으로 둔탁해 보이거나 무거워 보이지 않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골량과 골격을 가져야 한다.
머리 전반적인 외관 : 튼튼하나 둔탁해보이지 않으며 부드러운 곡선으로 급한 각을 보이지 않는다. 전체를 보았을 때 머리의 모든 부위들의 조합은 견종 특유의 표정을 보인다. 표정:부드럽고 녹이는 듯하지만 위엄과 기민함과 영특함을 동시에 갖는다. 눈 : 눈은 선호되는 표정을 위해 필수 적이다. 중형 크기의 꽉차며 약간 타원형으로 미간이 넓고 눈꺼풀은 딱 맞으며 아랫눈꺼풀은 늘어져 보이지 않으며 색소는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눈의 색은 암갈색이지만 적갈색 혹은 적갈색 점박이 파티에서는 적갈색 눈도 허용하지만 농도가 진할수록 좋다
귀 : 낮게 위치하여 머리 양면에 가까이 밀착하여 드리우며 부드러운 가죽으로 앞으로 잡아당기면 코끝까지 닿는 길이이다. 긴 명주실 같은 피모로 곧거나 약간 곱슬모양의 피모로 덮여있다. 두부:측면과 정면에서 관찰할 때 아치형이면서도 약간 편평하다. 전체를 볼 때 눈썹부위는 뒤통수보다 높다. 위에서 볼 때 두개골의 양 측면은 주둥이의 양 측면과 거의 평행하다. 액단은 정확하지만 적당하며 약간의 홈이 있다. 주둥이:길이는 두개골의 길이와 균등하며 적절한 살집이 있으며 두개골에서의 눈의 위치만큼만 넓이에서 얇아야 한다. 눈밑은 짧은 피모로 깔끔한 조각된 모습을 보인다. 턱은 튼튼하고 사냥감을 물어 회수 할 수 있어야 한다. 비공은 후각 능력의 올바른 발달을 위해 넓어야 하며 색은 검정색이나 적갈색 과 그 농감의 파티 색에서는 갈색이다. 붉은색과 그 농도의 파티 칼라에서는 갈색일 수 있으나 검정이 선호된다. 입술은 정방형이나 늘어지거나 눈에 띄게 입술이 튀어나와도 안 된다. 교합: 가위교합으로 절단교합은 선호되지 않는다. 언더샷이나 오버샷은 심한 결함이다.
목, 등선, 몸체 목:우아하며 근육질로 머리 쪽으로 아치되나 사선으로 경사를 이루는 어깨로 깔끔하게 연계되며 주름이 있어서는 안 되며 적절한 길이와 개의 체장 체고에 균형을 이룬다. 짧고 두꺼운 목은 결점이 되고 주름이 있어서도 아니 된다. 약간 긴 편으로 부드러운 기울기로 어깨와 조화를 이룬다. 등선:목의 선은 어깨와 등선으로 매끈한 곡선을 이루며 연계된다. 등선의 사선형 흐름은 약간 둥근 둔부 쪽으로 매우 약간 기울며 울퉁거리거나 꺼져 보이지 않는다. 몸체:꽉짜인지며 잘 연합되어 무거워 보이지 않으며 힘있는 느낌을 준다. 가슴은 깊으나 앞다리 움직임을 방해할 만큼 넓지는 않으며 또한 전구를 너무 얇게 보일 정도의 넓이도 아니다. 앞가슴은 잘 발달 되어 앞가슴뼈는 어깨관절부의 약간 뒤쪽으로 연출된다. 흉심은 팔꿈치까지 닿으며 허리 쪽으로 점차 얇아지며 허리에서 적절히 잘록하게 보인다. 늑골은 탄력 있으며 몸통 쪽으로 점차 탄력을 가지며 후측 늑골은 좋은 깊이로 뒤쪽까지 잘 뻗어 있다. 등은 짧으며 튼튼하다. 허리는 짧고 넓으며 약간 아치형이나 등선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아치는 없다. 둔부는 적절히 둥글어서 떨어져 내린 듯한 느낌은 없다. 꼬리:단미한 꼬리로 엉덩이 윗 선단에 위치한다. 이상적 꼬리는 수평에 위치하여 개가 움직일 때 끊임없이 꼬리를 쳐야 한다. 개가 흥분했을 때 꼬리는 수평보다 높게 위치할 수 있으나 장대처럼 서면 안 된다.
앞부분 잉글리쉬 코카는 적절히 각을 이루는 견종으로 어깨는 사선으로 내려오며 견갑골은 편평하며 매끈하게 들어맞는다. 견갑골과 위팔뼈는 거의 같은 길이이다. 위팔은 잘 위치하여 어깨와 적절한 각도로 형성되며 팔꿈치가 개가 자연스럽게 서있을 때 어깨 견갑골의 가장 높은 지점의 수직선하에 위치한다. 앞발:직선적이며 팔꿈치에서 발꿈치까지 같은 두께이며 팔꿈치는 몸에 밀착하며 앞발목은 거의 직선으로 약간의 유연성을 보인다. 발:다리에 균형이 맞는 짜임새 있는 발로 두꺼운 발바닥에 둥글고 고양이 발모양새이며 발가락은 아치형으로 밀접하다.
뒷부분 뒷다리 : 적절한 각과 더 중요하게 전구와 균형을 이룬다. 엉덩이는 비교적 넓으며 둥근형이다. 윗허벅지는 넓고 두터우며 근육질로 많은 추진력을 낸다. 종아리는 좋은 근육으로 형성되며 허벅지와 거의 같은 길이이다. 뒷무릎은 튼튼하며 적절히 굴곡져 있으며 뒷발목은 짧다. 뒷발은 앞발과 대동소이 하다.
털 머리에서는 짧고 얇다. 몸통에서는 중간 길이이며 직모 혹은 약간 구불거리며 비단결의 모질이다. 잉글리쉬 코카는 장식피모이 풍부한 견종이나 사냥에 방해될 정도로 많지는 않다. 트리밍은 개의 진정한 외관을 돋보이기 위해 너무 많은 피모이 있을 때만 허용하며 최대한 자연적으로 보여야 한다.
색깔 다양하며 파티 칼라는 몸 전체에 분산되어 균등하게 보여야 하거나 뿌려진 듯한 모습 혹은 로안이며 검정 적갈색 혹은 붉은색의 여러 농도와 흰색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파티 칼라에서 색있는 부위의 무늬는 균일하게 분산된 형태가 선호되나 몸에 무늬가 없는 것도 허용한다. 단색은 검정, 적갈색 그리고 붉은색의 여러 농도들이다. 단색에서 흰피모이 있는 발은 선호되지 않으나 목의 약간의 흰점은 허용하지만 두 경우 모두 흰 무늬가 개를 파티 칼라로 보이게 하지 않는다. 탄 무늬는 정확히 구분되어 진한 농도로 검정 적갈색 그리고 파티 칼라와 조합으로 나타날 수 있다. 블랙 앤 탄 과 리버 앤 탄은 단색으로 구분한다.
걸음걸이 잉글리쉬 코카는 우거진 덤불이나 높은 산세에서 사냥이 가능한 견종이다. 이 견종의 움직임은 유동성과 힘의 표현이 속도보다 특징적으로 보이는 형태이다. 힘들이지 않고 이동하며 전구와 후구에서 이 견종이 가진 각도에 알맞은 견인력을 보인다. 전람회 쇼링에서는 머리를 자랑스럽게 높게 들고 선자세로 심사받을 때 같은 등선을 움직일 때도 최대한 유지를 한다. 멀어지든가 가까이 오는 움직임에서 이 견종은 직선상에서 움직이며 롤링이나 옆으로 움직이는 듯함은 없으며 개체가 가진 구조에 알맞은 폭의 전지와 후지간 간격을 보인다.
기질 잉글리쉬 코카는 즐겁고 친밀하며 균일한 성품을 가지며 늘어지거나 너무 요란하지도 않는 일하고자 하는 믿음을 줄 수 있고 적극적인 동반자이다
원 산 지 | 영 국 | ||
체 고 | 38~40cm | 체 중 | 13~15kg |
운 동 량 | ☆☆☆☆☆ | 그 룹 | 스포팅 |